SBS 간판 아나운서인 배성재와 박선영 두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특급 아나운서 커플 탄생에 충격과 축하의 반응을 동시에 보이고 있다.
16일 스타투데이는 SBS의 배성재㉟-박선영㉛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6년 전 SBS 아나운서실 선후배로 만난 뒤 지난 2010년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8시 메인 뉴스 앵커를 맡고 있으며, 최근 '결혼하고 싶은 아나운서' 1위에 선정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뉴스 진행 뒤에 이어지는 스포츠뉴스 진행을 맡고 있다.배 아나운서는 특히 축구 중계에 자주 나서고 있으며, 지난 15일 열린 한국 대 말리 친선경기 중계에도 나선 바 있다.
관련기사
- 하연수-여진구 격렬한 키스... 누리꾼 화제2013.10.16
- '이기영 친형' 검색어 1위 이효정 누구?2013.10.16
- 황금색 '닌텐도 3DS XL' 유럽서 나온다2013.10.16
- 일본 태풍 위파 강타...후쿠시마 원전 초비상2013.10.16
두 아나운서의 지인들은 두 사람이 사내 커플인데다 연애 기간도 3년 이상 이어져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겠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선남선녀가 만났네요, 둘이 은근 잘 어울린다 나이차도 딱 4살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