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와 여진구가 격렬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 게다가 둘의 나이차가 7살이라는 점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하연수와 여진구는 지난 15일 방영된 tvN 감자별에 출연, 커플 연기를 펼치며 격렬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극 중 홍혜성(여진구 분)는 나진아(하연수 분)에게 감자 모양의 행성 '2013QR3'이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나진아는 우리 이제 다 죽는 거냐고 말하며 지구가 멸망할 수 있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관련기사
- '이기영 친형' 검색어 1위 이효정 누구?2013.10.16
- 황금색 '닌텐도 3DS XL' 유럽서 나온다2013.10.16
- 일본 태풍 위파 강타...후쿠시마 원전 초비상2013.10.16
- 휴대폰 보조금, 왜 주말·연휴에 쏠리나2013.10.16
그러자 홍혜성은 나진아를 달래며 뺨을 두 손으로 감싼 뒤 키스를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진구 16살인데 너무 능숙해, 하연수 계탔네, 무진장 격렬하게 하더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