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패드, G마켓에서 1주일간 '49만9천원'

일반입력 :2013/10/15 00:01

G마켓(대표 변광윤)은 LG전자의 8.3인치 풀HD 태블릿PC ‘LG G패드’를 1주일 동안 49만9천원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LG G패드는’ 풀HD 1920x1080 화소 광시야각(IPS)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LG G2’에서 선보인 ‘노크온’, ‘태스크 슬라이더’ 등 직관적인 UX(사용자 경험)를 동일하게 탑재했다. AP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600(쿼드코어 1.7GHz)을 사용했다. Q페어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전화, 문자 확인부터 영상이나 웹사이트까지 G패드에서 그대로 이어보기가 가능하다.

G마켓은 제품 구매 후 LG전자 대표사이트에 시리얼 넘버를 선착순 등록하는 고객 1천명에게 '고급퀵커버'를 준다. 또한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마이크로SD(32GB)'를 제공한다. 블로그 등 SNS에 사진이나 동영상이 포함된 우수상품평 작성 후 이메일로 공유하는 고객에게도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LG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한다.

김석훈 G마켓 이사는 “LG G패드를 온라인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고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얼리어답터와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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