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와 지드래곤으로 추정되는 클럽 댄스 사진에 이어 배우 오지은㉜이 예전 방송에서 촬영했던 '나이트클럽 물벼락 댄스'도 다시 화제가 됐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지은 나이트클럽 물벼락 쇼'라는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 오지은은 의자에 앉아 물에 젖은 채로 춤을 추고 있다. 해당 사진은 오지은이 지난 2009년 KBS2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에 출연했던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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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3/10/14/E5kl5bXO98ogBzeFRSeS.jpg)
한편 오지은은 내년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처용'에서 광역수사대 수사과 강력2팀의 여형사 하선우역을 맡는다.
누리꾼들은 오지은, 미쳤어 섹시 댄스 오지은, 섹시하네 오지은, 몸매가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