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 전원에 신제품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 기어'를 증정했다.
삼성전자는 10일 파주 성동리에 위치한 파주 NFC센터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에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 기어를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인 갤럭시노트3와 웨어러블 시장 진출작 갤럭시 기어를 국내외 시장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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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는 5.7인치(144.3mm)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3GB 램(RAM)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최대 150Mbps 속도의 LTE-A 통신을 지원한다.
갤럭시노트3와 연동해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주는 갤럭시 기어는 1.63인치(41.4mm) 디스플레이와 19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손목시계형 스마트 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