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넥서스5의 뒷면의 사진이 등장했다. 이미 온라인상으로 유출된 사진과 비슷하지만 보다 자세하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업체 스피겐(Spigen)이 10일 구글플러스에 차기 넥서스5의 뒷부분사진을 공개하고 이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넥서스5 케이스를 공급하는 스피겐의 이 사진은 네오하이브리드(Neo Hybrid)케이스를 사용한 넥서스5를가까이서 자세히 찍은 사진으로는 처음 공개된 것이다. 사진에는 넥서스5 혁명이 준비되고 있다(NEXUS5 REVOLUTION BE READY)라고 쓰여있다. 스피겐은 아이폰5S의 뒷판 골드케이스도 만든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 사진은 그동안 유출된 사진으로만 보던 넥서스5가 LG G2와 닮았다는 것을 더 자세히 보여준다. LG G2는 안드로이드4.4 킷캣 OS를 탑재햇으며 언락폰 가격은 299달러부터다. 넥서스5는 오는 15일 나올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공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 넥서스5, 배터리 50% ↑...299달러, 399달러2013.10.11
- LG 매뉴얼 유출...넥서스5, 풀HD 4.95인치2013.10.11
- 넥서스5 이달 말 출시...아이폰5S '반값'2013.10.11
- 넥서스5...무선충전,나노심,미라캐스트201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