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중부 신중부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8일 방문진료 차량을 운영, 무상 진료를 실시했다.
방문진료는 지난 9월 LG유플러스와 중부 신중부 시장 상인회가 체결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SMART 협약’의 일환으로, 시장 상인들의 건강 관리와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연우 소속 전문의, 봉사자 등 20여명은 방문진료를 위해 마련된 특수 차량 2대에서 희망하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진료, 처방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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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진료 과목을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내과, 한의과와 치과로 다양하게 구성해 상인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백용대 LG유플러스 CSR팀장은 “전통시장의 주인인 상인들의 건강이 시장 활성화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MART하고 건강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