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공개 직후 음원차트를 점령한 신곡 '분홍신'의 뮤직비디오 출연진들이 덩달아 화제다.
9일 아이유는 정규앨범 3집 '모던타임즈'를 공개, 타이틀곡 분홍신을 포함한 음원 13곡을 공개했다.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음원차트 1위를 점령한 분홍신의 뮤직비디오도 이날 함께 공개됐는데 작곡가 유희열, 모델 장기용, 감성밴드 페퍼톤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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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모델 장기용이 단연 주목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안에서 1992년생에 187cm의 큰 키와 수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
누리꾼들은 반짝 스타로 그치지 말길, 잘 생겼네, 역시 모델포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