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4일까지 ‘9·10월 이달의 우수게임’을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의 우수게임’ 신청분야는 ▲일반게임(온라인·PC·아케이드·콘솔·보드게임) ▲오픈마켓게임(모바일·SNG) ▲기능성게임(교육·스포츠·의료·공공 등) 등 3개 부문이다.
심사는 3월, 6월, 8월 10월 등 4회에 걸쳐 통합 진행하며 각 회당 3작품을 선정한다.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게임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수상업체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마케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콘텐츠 진흥원을 통한 보도자료 배포뿐만 아니라 블로그 및 SNS를 통한 게임소개 및 게임홍보영상 제작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게임분야 산업기능 요원 신청 시 가산점(10/100점)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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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9·10월 이달의 우수게임’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3 이달의 우수게임 공동관(B2C)’의 참가권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지난 1997년에 시작한 ‘이달의 우수게임’은 90년대 PC게임을 시작으로 2000년대 온라인게임, 최근에는 오픈마켓게임 까지 총 300편 이상의 게임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