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출신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 브래드가 최근 슈퍼스타K3 방송 당시의 문제점을 폭로한 것으로 알려진 인터뷰 관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그는 미국 음악전문사이트 '노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슈스케3' 출연 당시 음원 및 광고 촬영 수익 분배, CJ E&M과의 불화 등에 대해 언급해 논란을 불러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브래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스타K3 시절,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며 지금은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 중이며 방송과 음악 활동을 하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고 썼다.
또 내 삶에 슈퍼스타K3가 지원하고 공헌해준 모든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여 인터뷰 내용으로 제기된 슈퍼스타K3 측과의 불화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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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3/10/03/LHjmiKfQkNCYkgaxUIhJ.jpg)
노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브래드는 합숙은 독재적이고, 무례했다. 특히 제작진은 뮤지션의 체격에 대한 간섭이 심했다. 우리는 샐러드와 두부만 먹으며 감량해야 했다. 20대 후반의 참가자에겐 보톡스 시술도 했다. 10대처럼 보이게 하려고. 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브래드 영문 인터뷰 해석글 올라올 때 되지 않았나, 다 알았지만 확인사살 한거 아니었나, 뒤늦게 수습하는 티 너무 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