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동갑내기 첫사랑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미모의 요가 강사로 알려진 허각의 예비신부는 허각이 중학교 때 만난 첫사랑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여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 이 같은 사실을 팬카페를 통해 알렸다.
이들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초대하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허각과 절친한 MC 딩동이 맡았고 축가는 허각의 쌍둥이 형인 허공과 가수 존박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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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의 신혼집은 그의 고향인 인천에 마련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각 결혼 했으니 잘 사는 일만 남았네, 김민종 유소영도 방송에서 결혼 한다고 그랬다며, 황정음 김용준은 결혼 언제 하려나 궁금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