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모양의 운석이 떨어져 화제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오후 8시 30분쯤 브라질 유카탄 반도 남부에 한 불덩어리가 굉음과 함께 떨어졌다. 불덩이가 떨어지면서 푸른색 연기가 피어올랐고, 곳곳에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떨어진 불덩이는 운석으로, 그 형태가 화제대상이 됐다. 파편 중 하나가 사람의 팔다리와 몸통을 빼닮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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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은 브라질 현지언론과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사람 모양 운석, 괴기스럽다, 외계인 시체아닐까, 예술 작품처럼 보이기도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