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기자 수면제 과용... 백윤식 병문안

백윤식의 전 애인인 K 기자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K 기자는 119구조대에 의해 서울 시내 모 종합병원 응급실에 이송됐다. K 기자는 간밤에 수면제와 술을 과다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K 기자는 지난 13일 백윤식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얼마 후 결별하고 기자회견을 자청했었다. 회견은 취소됐으나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백서빈 형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등 백윤식 측과의 갈등이 있는 상황이다.일부 매체들은 백윤식이 K 기자의 병실로 찾아가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K 기자 중환자실 입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별의 아픔은 이해하지만 너무 했다, 대체 누구의 말이 진실인가, 병문안이라도 갔다니 그나마 다행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