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66)과 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30세 연하 K모 기자㊱를 둘러싼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27일 K씨가 깜짝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취소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관계에 있어 여러 의혹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급기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윤식에게 K기자가 아닌 6년 동안 만나온 여자가 있다는 소문까지 나왔다. 이어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가 K기자에게 전화로 폭언을 해 K기자가 기자회견을 열려고 한 것이라는 미확인 내용까지 올라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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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기자와 백윤식이 최근 결별했다는 설까지 제기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추측과 소문만 더욱 커지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윤식 연인 기자회견 올해 최고의 드라마네 진짜”, “오늘은 백윤식과 채동욱의 날이군”, “여자친구 기자회견 해프닝 추문으로 얼룩진 로맨스 모두가 피해자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