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인터넷(대표 변종섭)이 엔터메이트와 3D 판타지 웹RPG '가덴히어로'의 채널링 서비스를 1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
이로써 ‘신선도’ 등을 즐기는 엔터메이트 게임포털 아이러브게임 회원들도 간단한 이용 동의를 통해 가덴히어로를 즐길 수 있다.
공개서비스 전부터 북유럽 소재로 주목을 받은 가덴히어로는 기존 삼국지류 웹게임에서 벗어나 신선한 소재를 활용한 점이 여성회원(전체 대비 약 35%)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드라켄상과 함께 하반기 트렌드인 웹게임의 부활을 견인하고 있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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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인터넷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신규서버 '토르'를 추가하고 대전장 랭킹 1위에 등극하는 회원에게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또 15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거나 정해진 레벨에 도달하면 게임 머니 및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에스지인터넷 신효정 게임사업부문 이사는 “엔터메이트와 함께 많은 고객들에게 가덴히어로를 선보일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엔터메이트, 다음게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덴히어로를 서비스 하는 만큼 보다 더욱 안정적이고 보다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