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UHD TV 3종 골프대회서 화질시연

일반입력 :2013/09/29 13:16

삼성전자는 골프대회장에 울트라HD(UHD) TV 체험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자사 제품의 화질 우수성을 알렸다고 29일 밝혔다.

회사가 마련한 UHD TV 체험공간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29회 신한동해오픈' 대회장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의 VIP 휴게공간인 클럽하우스에 설치됐다.

삼성전자는 클럽하우스에 85·65·55인치 UHD TV를 전시해 세밀한 화질 우수성을 홍보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러리 4만명 이상이 방문해 삼성TV를 체험했을 것이라며 참관객중 구매력이 있는 VIP층이 포함돼 프리미엄라인 제품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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