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유지안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과거 '김우빈 발망 사건'이 누리꾼들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 발망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김우빈 한 팬이 생일 선물로 김우빈에게 명품 브랜드 '발망'의 한정판 맨투맨티셔츠를 선물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유지안이 그 한정판 티셔츠를 입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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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증거 사진으로 유지안 인스타그램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김우빈에게 발망 맨투맨 티셔츠를 선물한 팬이 그 사진을 보고 '그거 사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화가 난다'는 식으로 멘션을 보내자 유지안이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https://image.zdnet.co.kr/2013/09/25/hOxt74nbyUDPL86axCzf.jpg)
누리꾼들은 김우빈 소녀팬들 슬프겠군, 발망사건때 음.... 역시 그런거군이라고 생각하긴 했다만 이렇게 공개연애라니 김우빈 발망사건, 선물한 사람 속상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