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분희’ 화제…이유는?

연예입력 :2013/09/18 14:03

온라인이슈팀 기자

추석 특선 영화 ‘코리아’와 코리아의 실제 주인공 리분희 서기장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코리아의 실제 모델 리분희 서기장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1년 코리아 개봉 당시 전 북한탁구 대표선수에서 현 조선장애인체육협회 서기장을 맡고 있는 리분희와, 현정화 전무와의 만남이 추진됐다. 하지만 당시 남북한의 불안정한 정세 때문에 둘은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 최근 재외동포 국제교류단체인 푸른나무는 리분희 서기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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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석 연휴 첫 날인 18일 오후 12시10분부터 KBS2TV에서 영화 코리아가 방영 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 영화에 모아지고 있다.

코리아는 남·북한 탁구 단일대표팀의 감동 실화를 그린 영화로 하지원과 배두나, 이종석 등이 열연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