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요리사’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은 노희지가 ‘스타 애정촌’을 찾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터넷 공간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노희지는 최근 진행된 SBS 추석특집 ‘짝-스타 애정촌’ 녹화를 마쳤다. 앳되어 보이던 20년 전 모습이 엿보이는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석특집 촬영을 무사히 끝냈다”면서 “너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결과는 방송으로”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는 19일 방송될 예정인 스타 애정촌을 기다리는 분위기다. 또 그녀가 방송 안에서 짝을 찾았는지도 관심사다. 아울러 과거 귀엽고 깜찍했던 이미지가 성인이 된 현재에도 남아있을지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관련기사
- 치사율 99% ‘뇌먹는 아메바’ 美 공포2013.09.18
- 레알마드리드 승보다 '호날두 그녀' 관심 왜?2013.09.18
- 최필립 전 정수장학회 이사장 별세2013.09.18
- 8.5m 움직이는 로봇, “입에서 불 뿜어”2013.09.18
이들은 SNS 등을 통해 “꼬마요리사 노희지가 벌써 짝을 찾을 나이가 되다니”, “폭풍 성장을 했구나”, “누구랑 짝이 됐을지 궁금하다” 등의 글을 적었다.
![](https://image.zdnet.co.kr/2013/09/18/QHuMsvF4Lxz9fph5N7qe.jpg)
한편, 19일 스타 애정촌 방송에는 노희지를 비롯해 이지훈, 앤디, 손진영, 장동혁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