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미숙(54)과 성유리㉜의 인증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미숙이 출연해 MC 성유리와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힐링캠프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김미숙과 성유리는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미숙은 이날 데뷔 후 34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토크쇼에 출연해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이경규와의 악연, 맹장염을 참고 미인대회에 출전했던 에피소드 등 인생과 연기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김미숙 성유리 인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미숙 성유리, 엄마랑 딸이라고 해도 믿을 듯, 얼짱모녀네요, 김미숙 성유리 둘 다 너무 예쁘다, 친자매인줄 알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1979년 K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미숙은 1993년 MBC '제3공화국', 2004년 SBS '토지', 2011년 JTBC '인수대비'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황금의 제국'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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