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내달 7일 '모던타임즈'로 컴백 기대감 UP

연예입력 :2013/09/17 11:26    수정: 2013/09/17 13:39

온라인이슈팀 기자

아이유가 정규 3집을 들고 내달 7일 전격 컴백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7일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10월7일 3집 '모던타임즈(Modern time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유의 정규 3집은 지난 2012년 5월에 발매된 ‘스무 살의 봄’이후 1년 5개월 만에 발표되는 앨범이다. 소속사는 아이유 컴백에 앞서 3집에 대한 힌트가 담긴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 가이드 맵(Map)과 아이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유의 컴백 예고와 함께 공개된 일러스트 가이드 맵(Map)은 곳곳에 수록곡들에 대한 힌트를 전달하고 있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첫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의 아이유는 강렬하면서도 고혹적인 눈빛과 헤어스타일로 기존의 '국민여동생' 이미지에서 변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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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타임즈(Modern times)는 조영철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총 9개월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앨범으로 재즈, 보사노바, 스윙, 라틴팝, 포크 등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채워졌다.

아이유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시크해졌네, 아이유 컴백 소식 너무 기쁘다, 진짜 기대된다, 드디어 컴백하는구나 기다렸어, 최고다 뮤지션 아이유 화이팅, 이제 성숙미 물씬 풍기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