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유하 감독 '강남블루스' 검토 중" 화제

연예입력 :2013/09/16 11:06

온라인이슈팀 기자

배우 이민호가 유하 감독의 신작 영화 '강남블루스'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강남블루스 시나리오를 받았다며 주연 발탁은 아니고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 밝혔다.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블루스는 1970년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하는 액션 누아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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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부동산 개발이 본격화된 시기 정치권력과 어두운 세력이 결탁해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비열한 거리랑 말죽거리 잔혹사(누아르 영화들) 아주 좋았는데, 이런 스타일 영화 좋아, 오 누아르? 완전 기대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