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인 선미가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젖은 머리에 몸에 달라붙는 보디슈트를 입고 나와 누리꾼들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에서 선미는 신곡 '24시간이 모자라'를 부르며 안무를 소화했다. 그녀는 맨발로 춤을 추면서 일명 '엉덩이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24시간이 모자라’는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을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곡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미 마음씨도 곱고 이쁘고 착하고 춤도 잘추고 너무 좋아, 선미 대박나라, 들을수록 좋네, 젖은 머리가 너무 섹시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여현수-정하윤 비밀연애 끝에 비공개 결혼2013.09.08
- 재경-지숙, 아육대 아이스크림 인증샷 공개2013.09.08
- 유재석표 '24시간도 모자라' 누리꾼 폭소2013.09.08
- 지드래곤 컴백무대 등장 김제니 누구?201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