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표 '24시간도 모자라' 누리꾼 폭소

국민 MC 유재석이 최근 솔로로 데뷔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라는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여 누리꾼들이 폭소했다.

7일 MBC 무한도전-무도나이트에 출연한 유재석은 2013 무도가요제 준비를 위해 나이트에 모인 멤버들과 가수 보아, 유희열, 김C, 지드래곤, 장기하와 얼굴들, 프라이머리, 장미여관 등이 등장했다.

이날 댄스 파트너 정하기에 앞서 매력 발산 시간이 주어지자 유재석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노래에 맞춰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무한도전'은 2007년 7월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7월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2011년 6월 서해안고속도로에 이어 '2013 무도가요제'를 준비 중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춤보고 배찢어지는 줄 알았다, 표정이 진지해서 더 웃겼다, 유재석 못하는게 뭔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