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한국ITU연구위원회 새로운 얼굴이 될 CI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ITU연구위원회는 ITU 국제표준화 활동을 통해 ICT 산업육성과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립전파연구원에 ITU-R(전파통신), ITU-T(전기통신표준화), ITU-D(전기통신개발) 등 각 분야 표준화 전문가 400여명으로 구성된 ITU 전담조직이다.
접수는 이달 말까지 우편이나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없다.
미래부는 “한국ITU연구위원회의 새로운 CI는 위원회의 성격과 신뢰성을 확립할 수 있는 차별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ITU 표준화 전문가의 자긍심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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