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이소연, 우결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

피아니스트 윤한과 배우 이소연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 새로운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윤한과 이소연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우결4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두 사람은 현재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악역을 많이 맡아온 이소연은 이번 우결4를 통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쾌활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윤한은 184cm 키와 준수한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둘은 연상연하 커플로 다양한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한과 이소연의 우결4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한 대형 검색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윤한, 이소연이 상위권을 차지한 것.

윤한과 이소연의 출연으로 그 동안 우결에서 활약해온 조정치와 정인, 정진운과 고준히 커플은 하차한다.

이번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한이 출연한다니 챙겨봐야겠다”, “윤한이 여기 나온다는 거 자체가 충격임”, “여자가 생각하는 피아노 치는 남자의 끝판왕은 윤한인 거 같다” 등 윤한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