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정글의 법칙' 하차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준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 정글의 법칙 하차 이유가 '고산병'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정준은 “나는 고산병이 뭔지 몰랐다. 가서 알았다. 정말 위험한 것이었다. 아마 2일 더 있었으면 죽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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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존에 알려진 따돌림설이나 오지은과의 갈등설에 대해서는 모두 부인하며 (오지은과의 신경전 상황은) 워낙 경사도가 심해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정준 하차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산병 때문에 고생했구나, 워낙에 다급해서 그렇게 신경전 벌였던건가, 그렇다고 하니 믿어주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