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IPTV 서비스 U+tv G가 850편의 무료 영화 VOD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연내 1천편으로 무료 영화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 No.1 무료영화’는 IPTV 영화 카테고리에서 ‘역대 흥행 한국영화’, ‘100만 이상 관객 동원작’, ‘HD 고화질 영화’ 등 테마별 메뉴를 개설했다. HD 고화질 영화 460여편, 100만 이상 동원작 170여편이다.
무료 영화 편성을 기념해 올해 개봉된 ‘베를린’, ‘오블리비언’, ‘잭 더 자이언트 킬러’ 등 최신 흥행 영화 12편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최순종 LG유플러스 IPTV 사업담당 상무는 “U+tv G의 국내 최다 무료 영화 VOD 제공을 통해 국내 최초 풀HD, 4채널 서비스 등의 혁신적 서비스에 이어 콘텐츠 경쟁력에서도 유료방송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유료방송 가입시 중요한 속성으로 평가하는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이용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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