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키드’에 출연하는 옥주현이 초록마녀 엘파바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혀 화제다.
2일 옥주현은 초록 분장에 끌렸고 소재와 무대 위에서 푸는 모든 것들이 흥미로웠다며 여배우라면 해보고 싶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와 엘파바가 잘 어울린다 생각한 분들이 많다는 것에 놀라웠고 한편으로 부담되기도 했다며 나중에는 하얀 마녀 글린다 역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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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는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오즈의 마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누리꾼들은 옥주현 뮤지컬배우로 자리 잡았네, 배역 잘 어울릴 것 같다, 보러 가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