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이 캐주얼 게임 '다함께 맞고퐁'을 구글플레이∙티스토어∙올레마켓 등 3개 모바일 게임 오픈 마켓에 최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게임은 맞고를 소재로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에 실시간 대전을 통한 친구들과 점수 경쟁 등 소셜 경쟁요소를 가미했다.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미션왕 갸릉이∙뻑선생 굴굴이∙맞고천재 팬도사 등 8종(무료 4종, 기능성 4종)의 캐릭터들과 돋보기∙한장 바꾸기∙몽땅 바꾸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도입했다.
넷마블 측은 다함께 맞고퐁은 PC 온라인 맞고와 달리 게임 머니가 존재하지 않고 애니팡, 모두의마블 등 인기 모바일 게임처럼 게임결과를 통해 정산한 점수로만 랭킹을 겨룬다며 캐주얼 게임이지만 맞고를 소재로 해 19세 이상의 성인들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다함께 맞고퐁 출시를 기념해 넷마블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삼성아티브 스마트PC 등 푸짐한 경품을 내건 사전 예약이벤트를 진행했다.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게임아이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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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게임포털사업본부 고세욱 본부장은 실시간 친구대전 등 소셜적인 재미요소에 더해 귀여운 캐릭터들의 기능시전∙상황별 그래픽 이펙트 효과 등 비주얼적으로도 이용자들의 흥미를 자아낼 수 있도록 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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