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현장에는 유아인,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정유미, 이시언이 자리했다.
영화는 유아인에게 지난 2011년 '완득이' 이후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작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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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철이는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뜻하지 않게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내용을 담은 안권태 감독의 영화다. 내달 2일 개봉 예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3/09/02/tVvq3fArfkdg6ss2SvLP.jpg)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 현장에 정유미와 유아인이 자리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깡철이에 정유미도 나오는군요, 꼭 볼게요 두번 볼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