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PS) 플랫폼에 대응하는 다양한 장르의 인디 게임을 출시한다.
2일 게임스파크 등 해외 주요 외신은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S비타), 플레이스테이션4(PS4) 전용 인디 게임을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니 측이 밝힌 인디 게임은 ▲‘더 플레이룸’(PS4) ▲‘다이브킥’(PS4) ▲‘VVVVVV’(PS비타) ▲‘코믹 스타 히어로즈’(PS4/PS비타) ▲‘더스트포스’(PS3/PS비타) ▲‘로드낫테이큰(PS4/PS비타) ▲‘사무라이 건’(PS4/PS비타) 등이다.
코믹 스타 히어로즈는 만화풍 그래픽을 담아낸 액션 게임으로 요약된다. 또 로드낫테이큰은 퍼즐과 RPG를 결합한 작품으로, 숲에서 길을 잃은 소년을 구하는 내용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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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액션 게임인 사무라이 건은 도트 형태의 캐릭터가 등장해 검으로 적을 무찌르는 액션 장르다. 검으로 적을 제거하면 붉은색 피(혈흔) 효과를 강조한 것을 엿볼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제세한 정보는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PlayStation.Blo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