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피부과 의사 함익병씨가 장모 앞에서 배우 성유리와 촬영을 얘기한 것이 누리꾼들 사이 화제다. 함씨가 장모 앞인데도 불구하고 성유리 보니 집사람 생각 안난다라는 망언을 했기 때문이다.
29일 SBS 자기야라는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함씨는 최근 '힐링캠프'에 출연해 해당 프로그램의 MC인 성유리를 만났던 사실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익병은 장모 권난섭씨를 모시고, 배우 조연우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누리꾼들은 장모 앞에서 참 용감하네, 장모가 섭섭한 기색이 역력하던데, 눈치가 없는 건지 뭔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쓰쓰가무시병 주의보, 야외활동 유의해야2013.08.30
- 거대 혹등고래 무리 포착 화제2013.08.30
- 불이 나보다 잘생겼네...누리꾼 폭소2013.08.30
- '느낌 아는' 김지민, 청순-섹시 게임 화보201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