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가 해체설에 시달리고 있다.
29일 일부 연예매체에 따르면 '원더걸스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더 선예의 결혼 후 해외 거주와 일부 멤버들이 계약 종료가 다가오면서 타 기획사로 이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삼은 것.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른 매체를 통해 결론이 난 사안도 아니고, 구체적으로 논의한 적도 없다며 해체 언급은 시기상조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원더걸스의 해체설은 이미 올해 초부터 불거진 바있으며, 각자 예능 활동을 시작하며 대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져왔다.
원더걸스 해체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국에 집착하지 않았다면..., 소희는 가수보다 다른 쪽에 더 소질이 있지, 한 때 엄청났는데 참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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