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송재희 심야 데이트...누리꾼 축하

연예입력 :2013/08/27 09:39

온라인이슈팀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㉟과 배우 송재희㉝의 심야 데이트가 포착됐다.

27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김경란과 송재희는 26일 밤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김경란과 송재희는 의자에 나란히 앉아 빙수를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이들의 지인 1명도 동석해 밤늦게까지 자리가 이어졌다.

김경란과 송재희는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인정한 연예계 공식커플이다. 김경란과 송재희는 서울 소재의 한 교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란은 지난 2001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지난해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케이블채널 tvN의 '환상속의 그대', MBN의 '인생고민 해결쇼 신세계'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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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는 지난 2010년 데뷔해 MBC '해를 품은 달', '구암허준', '로드 넘버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경란, 송재희 커플 심야 데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로 탈출 비법은 역시 교회뿐인가?, 김경란, 송재희 커플 소탈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김경란, 송재희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