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3일 오전 10시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시작된 남북 이산상봉 실무회의 오전 전체회의가 40분만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3년만에 이뤄진 실무 접촉에서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생사주소 확인, 서신교환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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