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구장에서 돌아다니며 캔 맥주를 파는 직원의 기발한 방법으로 캔을 따는 영상이 시선을 끌고 있다.
야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돈을 받고 캔맥주 파는 것인데, 캔 뚜껑을 따는 시간과 수고를 덜기 위해 특별 제작한 이 장치가 눈길을 끈다. 한 손으로 이 장치를 들고 캔맥주를 잡으면 캔맥주가 회전하며 통조림처럼 윗부분이 깔끔하게 따진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건 특허 내야 해.’, ‘통조림에 사용해도 참 편리하겠다.’ 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