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타’의 최종 테스트를 위한 참가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아스타’는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전설이 독창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아수’와 ‘황천’이라는 두 세력 간의 전쟁(RvR)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퀘스트 패턴, 대규모 공성전 등의 시스템과 콘텐츠를 담은 작품이다.
‘아스타’의 최종 테스트에선 ▲ 신규 지역인 ‘낙천’ ‘상경’ 및 인스턴스 전장 ‘격전’의 신규 맵 ‘몽중’ 공개 ▲직업별 1대1 승부를 겨룰 수 있는 ‘직업 투기장’ ▲혈족(길드), 업적, 칭호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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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매일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테스터 모집은 다음 달 1일까지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스타의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한다. 마지막 테스트인 만큼 만렙을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공개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테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