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부친상... 누리꾼 애도

연예입력 :2013/08/19 20:00

온라인이슈팀 기자

배우 이원종이 부친상을 당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19일 이원종의 소속사 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씨의 아버지가 향년 88세로 별세, 이날 발인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병을 앓으셨던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며 노환으로 별세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씨는 '심장이 뛴다' 촬영 도중 이 소식을 접하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으나 임종 순간은 지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도 애도의 뜻을 표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종을 못 지키셨다니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이원종 형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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