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게임사랑 "이나영도 못말린다더라"

연예입력 :2013/08/19 17:54

온라인이슈팀 기자

배우 원빈의 게임사랑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지난 18일 방영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한 연예부 기자는 '연예계 게임왕'이라는 코너에서 원빈을 게임왕으로 꼽았다.

그는 원빈이 외부 출입을 잘 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게임을 즐기기 때문'이라며 지인을 불러 게임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또 원빈은 게임을 하면서도 침묵을 지킨다고 한다며 게임하는 동안은 굉장히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다른 배우인 강동원도 게임을 상당히 좋아해, 원빈과 함께 PC방에 함께 가기도 한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원빈은 이나영과 게임 중 어느 쪽을 더 사랑할까?, 원빈도 똑같은 남자였구나, 언젠가 한번 게임 속에서 스쳐지나갔을지도, 두분 가는 PC방 어디냐 이제 맨날 앞에서 죽치는 애들 나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