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나운의 대저택이 화제다. 특히 폭포와 연못까지 갖춰져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공개된 김나운의 집은 각종 시설이 골고루 갖춰진 화려한 대저택이었다. 김나운은 특히 폭포와 연못을 갖추고 있는 이유에 대해 주변에 개구리가 많이 사는데 갈 곳이 없을 것 같아 집 안에 연못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김나운은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의 방문 계획을 듣고 '입맛에 맞는 음식을 준비하려면 5일이 필요하다'고 말해 5일간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여왔다. 이날 출연한 은지원은 김나운 자택의 업소용 대형 냉장고 등 여러 대의 냉장고를 보고 도대체 냉장고는 몇대나 있는거냐며 놀랐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냉장고에 폭포에 연못에... 대체 얼마나 들까, 어마어마하네요 정말, 방송보고 입이 쫙 벌어졌어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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