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커플인 가수 김용준과 배우 황정음의 극장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16일 한 연예 매체는 김용준과 황정음이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김용준과 황정음은 함께 손을 잡고 걷거나 허리를 감싸 안는 등 과거 결별설이 떠돌았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매체는 황정음과 김용준이 일반인들을 다소 의식했으나, 크게 개의치 않고 자연스럽게 데이트 했다고전했다. 사인과 사진촬영을 요구한 팬들에게는 사람들이 몰릴까 우려해 사인만 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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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이날 퇴근 후 황정음과 극장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데이트 하는 모습이 예쁘다 요즘도 알콩달콩 잘 지내는구나 거의8년이란 기간동안 함께 지내온 장수커플!!!이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