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 나올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아이폰(아이폰5S)컬러에는 흑색과 백색은 물론 황금색(champagne gold)옵션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말기 홈버튼이 지문인식기능을 겸한 사파이어재질로 만들어질 것이라는데 이어 나온 소식이다.
씨넷은 11일(현지시간) 일본 IT사이트 맥오타카라를 인용, 다음 달에 나올 아이폰5S에는 황금색 옵션이 있다며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맥오타카라는 다소 괴상해 보이기는 하지만 애플이 아이폰5S에 황금색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나인투파이브맥은 궈밍치KGI증권 분석가의 말을 인용, 지금까지 아이폰5의 카메라렌즈 커버에만 사용돼 온 사파이어버가 아이폰5S버튼용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폰5S출시를 앞두고 나오는 소문에는 이 제품이 9월 10일 출시되며, 단말기에 12메가픽셀 카메라,A7칩, 듀얼플래시가 적용될 것이라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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