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박은영 아나운서가 재즈피아니스트 윤한과 소개팅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급관심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가 소개한 사람 만나기를 주제로 진행된 소개팅이 진행됐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소개팅 경험에 대해 열 손가락으로 못 꼽는다. 그동안 내 소개팅은 13전 13패라며 연락이 안 온 경우도 있고 내가 마음에 안 든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박은영은 자신보다 한 살 어린 31살 피아니스트 윤한과 소개팅을 하게 됐다. 윤한과 함께 식사를 하는 중 그녀는 소리를 내면서 음식을 먹거나 윤한의 잘못 사용한 단어를 지적하는 등 남자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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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방송에서 박은영은 자신이 더 나이가 많은 누나니까 밥 계산은 내가 하겠다라고 말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은영 아나운서 저래서 언제 시집가려나, 윤한 완전 내 스타일인데..., 남자가 불쌍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