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이파니, 비키니 공개 시선집중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파니가 당당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영화 8월 개봉 예정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파니는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물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가녀린 어깨선과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이 특히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파니는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발표회에서 “출산 후 한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파니는 30kg 감량 비법에 대해 한 달 간 국물 다이어트를 했다. 밥을 먹지 않고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국물만 먹었다면서 하지만 나처럼 이렇게 감량하면 안 된다. 나는 갑작스럽게 살을 빼야 해서 했지만 무리가 왔다고 설명했다.

이파니 30kg 감량 후 몸매에 누리꾼들은 한달에 3kg도 빼기 힘든데 대단하다, 나도 국물 다이어트 해볼까, 아기 엄마라고는 못 믿겠다, 살찌면 인기도 사라지는 불편한진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