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목봉 체조에 재도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해 목봉 체조에 재도전했다. 이날 첫 레크리에이션 종목으로 선택된 목봉 체조는 개그맨 박성광을 이용한 ‘인간 목봉 체조’로 진행됐다.
앞서 MBC ‘일밤 진짜 사나이’에서 120kg 목봉 체조를 경험한 샘 해밍턴은 이날 목봉 체조에 재도전한다는 말에 울상을 지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목봉 체조를 하자마자 곧 온몸에 땀을 비오듯 흘리며 유격 훈련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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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은 인간 목봉 체조가 끝나자마자 “끝났다!”를 외치며 박성광을 바닥으로 내팽개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호주로 도망가는 것 아냐?”, “샘 해밍턴이 요즘 대세”, “샘 해밍턴은 요즘 계속 고생하네”, “목봉 체조 진짜 힘들었겠다”, “진짜 사나이 생각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의 인간 목봉 체조 장면은 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