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서진우)는 VOD 특화 N스크린 서비스 호핀이 서비스 개시 2년6개월 만에 가입자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호핀은 최신영화, TV방송, 미드, 키즈 등 3만여 편의 VOD 콘텐츠를 웹과 모바일에 연결된 N스크린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입자 400만 돌파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유료 콘텐츠 구매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스마트빔, 스마트 기기와 TV를 연결할 수 있는 MHL케이블, 호핀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또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해당 기간 내 호핀 신규가입자 가운데 매일 400명을 추첨해 30일간 지상파 TV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TV매니아 무제한 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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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8일 양일간 호핀에서 유료 콘텐츠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만큼 호핀 포인트로 되돌려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호핀 앱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환 SK플래닛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부장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개인화된 기기로 VOD를 시청하는 영상 콘텐츠 소비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며 “앞으로도 400만 호핀 이용자의 사용 패턴과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