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㊸의 아들 차노아㉔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차노아가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 방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노아는 최근까지 프로게임단 LG-IM 소속으로 리드오브레전드(LOL, 롤) 프로게이머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차노아는 최근 LG-IM서 방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3월 대마초 흡연 협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자연스럽게 소속팀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홍창)는 고등학생인 A양⑲이 차씨로부터 오피스텔에 감금돼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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