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의 눈물겨운 우정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멍멍이 전용 그늘망'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강아지 두 마리 사진이다. 사진 속 몸집이 큰 흰 강아지가 작은 강아지를 품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큰 강아지가 작은 강아지를 그림자로 가려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물겨운 우정, 멍멍이 전용 그늘망, 멍멍이 전용 그늘, 검은 개에게 딱이네, 큰 개가 매너있네, 훈훈한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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