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MMORPG 아키에이지에 주말 던전 '영원의 섬'을 열고 오는 2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새 던전은 기존 인스턴스 던전인 영원의 섬의 난이도와 접근성을 낮춰, 주말에 주로 게임을 하는 이용자들에 맞춰 꾸며졌다.
매주 토요일 자정부터 월요일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50레벨 유저 다섯 명이 모여 각 대륙의 수도인 누이아 대륙의 마리아노플과 하리하라 대륙의 카어 노르드에 있는 NPC 가려진 달의 조사단이 주는 일일퀘스트를 완료하면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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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던전 영원의 섬은 하루 최대 5번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명예점수와 고급 재료 아이템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3일부터 2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일퀘스트인 거울 속의 아란제비아를 1회 이상 완료한 캐릭터에게는 지포스 GTX660ti 1개와 고양이 등짐 USB 10개를 매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